설교 말씀 노트

요한복음 : 물위를 걸으심 : 예수님의 표적 5(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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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2. 2019
요한복음 6장 16 - 21절
김한수 목사님

  갈릴리 호수(바다)는 이름이 3가지 인데, 갈릴리 호수, 게네사렛(하프) 호수, 디베랴(로마 황제의 이름) 호수이다.
  예수님은 육신적인 것만 보고 따르는 것을 싫어하시고 싫어하실 뿐만 아니라, 그 자리를 피하신다. 오병이어 기적 이후에도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했던 자들을 피하신 것이 그 대표적이다. 그래서 그때도 제자들을 먼저 배타고 가라고 하시는데, 그 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게 된다. 그리고 그 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오시게 되고, 제자들은 처음에 놀라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그들의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1. 우리 인생은 괴로움으로 내려가는 인생이다
  요한복음의 상징적인 배경은 어두움이다. 이 어두움은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의 배경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당시 제자들은 뱃사람들이었고, 뱃길을 누구보다 잘 알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큰 풍랑이 다가왔고, 그들은 그들의 힘으로 그것을 이길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때 예수님은 바로 해결하신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그들을 바라보고 계셨다. 그 이유는 확신을 주시고 싶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때 아무리 큰 풍랑이라도 잠잠해질 수 있다는, 안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고 싶으셨던 것이다.
  우리가 풍랑을 만났을 때, 버려졌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러나 예수님이 바라보시고 지켜보시고 계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고난을 통해 훈련을 시키신다.  인간에게는 2가지의 고난이 있는데, 하나는 죄 때문에 받는 고난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다.
  이 때 제자들의 모습에 우리는 집중을 해야한다. 그들은 맞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노를 젓고 있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가라고 하신 땅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들은 순종 하였다. 그 때 예수님이 다가오신 것이다.

 2. 풍랑 가운데로 찾아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훈련시키시고자 하셨던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다. 기적과 표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풍랑가운데로 오신 예수님의 목적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나아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풍랑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 고난 당함을 보시고 계신다. 그리고 그 믿음을 위해서 기도하신다. 우리가 그 고난 가운데 시험 당하시지 않도록.
  또한 예수님은 정확한 때에 찾아오시고 역사하신다. 내가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나의 기준으로 당기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예수님의 풍랑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 하는 것이다. 또한 그 풍랑을 만남으로써 우리는 더 단련되고 훈련되는 것이다.

 3. 예수님을 온전히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예수님을 만날 때 해결이 된다. 제자들이 풍랑과 싸웠기 때문에 풍랑이 잠잠하여 진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풍랑이 잠잠하여진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그들이 목적했던 땅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예수님과 같이 산다고 해서 영접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직접적인 인격적 만남이 있어야 비로소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지금도 믿음 없는 세대가 되어져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영접해야 한다. 나도 혹시나 예수님 없이 내 경험으로 모든 것들을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