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노트

송구영신예배 : 신앙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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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1. 2019
마가복음 10장 17 - 31절
김한수 목사님

  내 앞에 신앙(고난 포함)과 그 부산물인 복이 있다면 신앙을 택할 수 있는 자가 되자.
  오늘 본문의 청년을 예수님은 사랑하셨기 때문에 좋은 것을 제시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신앙의 본질을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는 재물을 아까워했기 때문에 근심해서 떠나갔다.

 1. 신앙의 이유? 하나님을 사랑해서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외칠 수 있는 자가 되자. 하나님 사랑을 가지고 예물 드리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를 드리자. 이 본문의 청년은 율법과 자신의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율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영생을 얻기에 충족을 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채울 수 있는 것은 사랑 뿐이다. 하나님 사랑없이 율법으로만 영생을 얻을 수 없다.
  또한 이 청년이 하나 간과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율법을 다 지켰다곤 하지만 재물을 거지고 이웃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웃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일부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원하신다. 또한 사랑한다면 지키기 위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사랑이 없다면 깨기는 쉽다. 그러나 사랑한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애쓸 것이다.
  마귀는 모든 것을 주는 것 같지만 다 빼앗는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빼앗으시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다.

 2. 신앙의 이유? 영, 혼, 육의 축복입니다.
  영, 혼, 육의 축복은 전인적인 축복이며 회복과 완전함이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내려주시는 구원은 내세에만 유효한 것이 아니다. 현세에도 유효한 것임을 잊지 말자. 예수님은 우리의 영, 혼, 육이 잘되게 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고, 매 맞으신 것이고, 돌아가신 것이고, 부활하신 것이다.
  인생은 고난 가운데에서 몸부림을 치며 부르짖는 것이다. 정말 신앙이 깊은 사람은 고난이 다가올 때 견디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는다. 몸부림을 쳐야 악한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간다.

 3. 신앙의 이유? 영적인 유익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혹시 육신에 있어서 손해를 볼지라도 영혼에 있어서 손실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아이가 열 달 동안 뱃속에서 잘 자라야 세 상에서 7-80년을 잘 살고 세상에서 7-80년을 잘 살아야 천국에서 평생을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육이 아니라 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 육은 죽을지언정 영은 꼭 살아야 한다. 오늘날에도 잠깐의 쾌락을 위해서 영적인 것을 버리면 안된다. 영적인 유익을 위해서 육적인 손해를 보는 현명한 자가 되자. 조금은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세상에서는 이상하게 볼지라도 끝까지 영을 지키는 삶을 살자.
  오늘 본문의 청년과 삭개오는 둘다 부자였다. 그러나 청년에게는 근심이 따랐고, 삭개오에게는 구원이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