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1. 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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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묵상 말씀: 예레미야 51:64

 

2018. 11. 20 화요일

(예레미야 51장)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예레미야서의 긴 말씀도 이제 내일이면 끝이다.
그리고 오늘 51장의 말씀은 64절까지 긴 말씀으로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데...

가장 마지막 절인 64절 말씀 중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라는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솔직히... ㅎㅎ
오늘 심판에 대한 긴 말씀을 읽기 시작하면서...
주님... 오늘 말씀이 기네요...
한 번 읽으면서 말씀이 다 기억나고 다 이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말씀이 길어서도 그렇지만...
당시 시대 정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기에...
마음에 화악... 와 닿지는 않았는데...

예레미야의 말...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고 전한 예레미야...

이렇게 오늘 간접적으로 이 이야기를 듣고 또 묵상하며 하나님의 일을 알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자로...
단지 들은 말씀을 전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 역사 속에 들어가서 이 모든 일을 겪으며 전한 예레미야의 자리...
또 다른 선지자들의 자리...

왜 그들이 그래야만 했는지를 짐작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이 자신이 겪은 일처럼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또 전하기가 수월한 것이 또 있을까...

아무래도 듣고만 하기에는... 무리인 부분이 없지 않지...

그러니...
오늘 예레미야만 봐도...
재앙의 날을 직접 살면서... 그 재앙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자가 있었으니...

그의 말이 끝나며...
그가 나라의 멸망... 또 그가 전해야 했던 말로 죽음의 위기 가운데 있었고 또 나라의 멸망의 위기 가운데 역시 죽음의 위협 가운데 있었지만...
모든 것으로부터 안전하게 그의 사명을 이어갔던 것을 본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그 믿음을 지킬 때...
그러한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있는지 이 역시 돌아보게 될 수 있음이 아닐까...

오늘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해서 이어젹고 있다.
그리고 우리 삶 속에도 언제가는 '끝이다...'라고 하게 되는 때가 오게 될 것이다.

어떻게 이 끝까지의 삶을 살 것인가...
오늘 말씀을 보며 생각해보게 된다.

더불어 오늘 말씀을 보며 버뜩 생각난 바울 서신의 말씀이 있었다.

(디모데후서 4장)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사랑하는 주님...
긴 예레미야서를 읽고.. 짧게 묵상을 마칩니다... ㅎㅎ

짧은 글을 써 내려 가면서...
읽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은혜를 쓰면서 주심을 알게 됩니다.

예레미야도 그렇고...
바울도 그렇고...
그 외에 성경의 많은 인물들...
또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운 사람들...

그들에게 약속 된 것이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믿음을 가진 모든 자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믿음의 여정을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삶의 어려운 시절...
또 웃음과 기쁨이 떠나지 않는 시절...

이런 때... 저런 때... 다 지나게 될텐데...

모든 사람들에게 끝이 있다는 것...
바로 제게도 해당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늘 기억하며...
매 순간 하나님의 나타나심... 주님을 만나게 될 그 때를 사모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믿음의 선한 싸움...
나의 달려갈 길...
매 삶의 순간 순간...
주님 나와 동행하심을 잊지 않고!

사람이나
환경
상황
물질
에 내 마음을 흔들리게 두지 않고!

늘 굳건하게 우리 주님께 내 마음과 심지를 굳게 하여...
주님과 이 믿음의 길을 걸아가길 기도합니다.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날에 내게 주어지는 것은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주님!!
삶의 모든 순간 순간 넉넉히 이겨 낼 수 있는 시간임을 기억하며!!
주님과 아름다운 시란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내일이 예레미야서의 마지막 묵상이긴 한데...
예레미야의 말이 끝나니라... 이 말씀과 함께 지금까지 예레미야서를 통해 깊이 만나주시고 은혜주신 것을 또 감사하고 싶어지는 아침이네요...
ㅎㅎ

귀한 새 날!
오늘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나의 달려갈 길을 넉넉하게 달려가게 하실 주님!

마음에 기쁨 감사 충만하여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는 오늘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것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

# 감사제목
1 어제도 신애집사님이 집에 초대해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혜미도 함께하며 귀한 교제의 시간 갖게 된 것 감사
2 민호가 집에 오는 길에 잠들어서 민호 자는 동안 금요예배 설교를 옮겨 적으며 잠시 준비할 수 있던 것 감사
3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사진을 찍어볼 수 없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99% 확실하게 충치는 아니라 하니... 감사
4 말씀 통해 새로운 은혜... 생각지도 못한 은혜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
4 주일마다 반찬을 챙겨주시는 사모님 손길로 늘 풍성하게 식탁을 채워주시고, 또 내가 요리 하는 수고가 덜게 되니... 사모님의 사랑의 손길에 감사

# 칭찬
1 교회 지체들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교제하는 것(아이랑 함께라 번잡할 때가 대부분인데... 감안하고 만나주는 지체들에게 고마운 마음 ㅎㅎ)
2 어제 오전에 ㅋㅌ으로 연락할 사람들에게 메시지 잘 남긴 것
3 저녁이 되면 정말 말도 못하고 걷기도 힘들게 넘 힘든데... 그럼에도 남편과 민호에게 짜증내지 않고 하루 잘 마친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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