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1. 19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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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묵상 말씀: 예레미야 50:17-19

 

2018. 11. 19 월요일

요즘 핸드폰을 거의 가까이 두고 지내지를 않는다.
민호가 전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
이렇게 전화를 가까이 하며 지내지 않으니 내게도 좋은 것들이 참 많다.
여러 가지 중...
밤에 전화를 가까이 두고 있지 않으니...
민호 재우면서 나도 바로 잠을 잘 수 있다는 것...

요즘은 그렇게 잠든 시간이 가장 푹 잘 수 있는 시간이라...
그 시간에 푹 자고 나면... 밤 사이 꿈을 많이 꾸고 화장실 다녀오고 해도 피곤하지만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시계가 가까이 없어서 자다가 잠이 깨서 잠이 오지 않을 때면...
시간을 모르고 하염없이 잠 못들 때가 있기도 한데...

창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보면서 대충 시간을 감지할 때도 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을 가면서 어스름 하게 빛이 들어오고 있는 창문을 보면서 완전 새벽은 아니구나...

그러며 다시 돌아와 누웠는데...
이런 저런 생각들이 또 마구 들며... ㅎㅎ
잠이 전혀 오지 않는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매일 일어나는 일을 통해서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많이 배워가고 있는 요즘인지 모른다.

내 개인적인 일을 통해서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일이나 또 여러 다른 일들을 통해서도 말이다.

이렇게 삶의 일들을 통해 하나님 앞 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참 감사하고 감사한 요즘...

잠이 안 와서 일어나니 7시가 좀 넘었다...

일어나서 전 날 온 메시지들... 묵상들을 읽고...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보며... 하나님과 함께 맞는 이 아침...

다니엘 기도를 작정하고 이제 며칠을 남겨 두지 않고 있다.
이틀 남았구나...

그런데...
며칠 전부터 몸이 많이 힘들어서...
이거이 작정기도 끝나면 매일 묵상이 헤이해지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들이 드는데... ㅎㅎ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단이 또 내 마음을 갈라지게 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대적하며...

내 자신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 묵상이나 하나님과의 시간을 개인적으로 보내지 못하는 것을 타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법한 이 시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렇게 스스로 증명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말이다.

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이렇게 인도해주시며...
삶의 모든 때마다 하나님 은혜로 함께 해주시는데...
내가 놓쳤다면 누리지 못했을 귀한 은혜를 이 시간 이렇게 알고 또 누리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이다...

아침 시간...
사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내게는 이 시간에 묵상하는 것이 그리 어려움은 아니었지만...

민호가 내가 평소 자는 시간보다 더 늦게 자고.. 육체적으로도 많이 피곤한 요즘을 살고 있어서...

때로는 의지적으로 아침에 더 자거나 더 누워 있으려 하곤 했는데...

내 육체보다도 더 강한 영이 나를 이렇게 인도해줌을 나도 조금은 느끼며 지내게 되는 시간이다...

솔직히 말해서...
다니엘 기도 시작하고 매일 묵상이 정말 이어지고 가능함을 보면서...

아... 나도 미쳐가는가보다... ㅎㅎ
하는 생각이 사실 좀 기쁘기도 했다... ㅋㅋ

주님께 더 미쳐가고 있구나...
(이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을텐데... ㅎㅎ)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바울의 수많은 기록들이 있지만...
나돋 그렇게 우리 주님께 더더더 가까이 가려는 한 걸음을 뗀 것 같은 그런 마음에..

또 다른 감사로 충만한 이번 다니엘 기도 기간이었음을...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돌아보게 된다.

아무튼!!
참 육체적으로 힘든 요즘인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매일 아침 주시는 이 말씀과 주님과의 시간...

예배와 말씀... 기도와 찬양의 시간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도 되지만...

멘토님 말씀처럼...
주님과 독대하며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는 이 시간일 얼마나 내게 힘을 주는 시간이며... 주님으로부터 많은 말씀을 듣게 되는 시간인지를 요즘 더욱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잠시 잠이 오지 않아 요즘 일들과 어제 일들을 하나님과 나누며...
마음에 많은 생각들을 주셨는데...

조금 더 기도하며 주님께 묻고 구하며...
나누고 전하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귀한 새 날! 그리고 한 주!
주님께서 넉넉히 이길 힘 주시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인도해주실 것을 감사하며...

(예레미야 50장)
17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리라>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1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의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19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50장 말씀의 시작 '바벨론이 받을 심판' 이라는 표제를 먼저 보며...
또 앞으로 두 장 밖에 남지 않은 예레미야서를 생각하며...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바벨론도 심판을 받고!
아... 은혜로 충만했떤 예레미야 묵상이 곧 끝나겠구나... 하는 아쉬움에 앞으로 남은 두 장에 어떤 말씀을 주셨나 먼저 살며시 보며 묵상 말씀을 읽었다.

40절 이상의 긴 말씀으로 바벨론이 받을 심판에 대해 기록하셨는데...

오늘 마음에 주신 은혜의 말씀은...
중간즘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회복의 말씀이다.

흩어진 양 이스라엘...
그들에게 사자들이 따르며...
먼저는 앗수르 왕에게 먹히고
그 다음은 바벨론 왕에게 뼈를 꺾이며...
모두가 다 죽은 듯 했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앗수르를 멸하심처럼 바벨론을 벌하실 것이고...

이스라엘은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 그에게 주어진 것으로 만족하게 될 것이라 약속해주신다.

그들을 용서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신다.

생각해보면...
앗수르도 바벨론도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벌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심판의 도구였는데...
결국엔 그들도 그 심판을 면하지 못하게 된 것을 보게 된다.

만약...
그들이 교만하지 않아...
끝까지 하나님 말씀과 함께 했다면 어떠한 결과가 있게 되었을까... 도 생각해보게 되는데...

어찌되었든... 그들도 교만하였다.
승승장구...
자신들이 높은 곳에 있게 되니...
그들이 왜 그 곳에 있게 되었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심판과 멸망에 이르게 된 것!

교만...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것인지...
교만의 결과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과의 단절이 될 수 있음을 이렇게 말씀을 통해 또 알게 된다.

하나님보다 더한 무엇을 내 삶에 두는 것...
그것은 내 자신을 포함한 사람도 될 수 있을 것이고,
건강, 재물, 권력, 명예...

때로는 내 삶에서 너무나 중요하기에...
주님 이것만은 안 됩니다...
하는 그것에까지도 마음을 다 내려 놓게 해야만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그것이 있음에도...
그것을 전혀 알아 챌 수 없는...
그런 안타까운 때가 있을 수도 있으니...

내 자신을 볼 때도 그렇고...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함에도 그렇고...

늘 깨어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해야 함이...
바로 이 교만을 늘 주의하고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었던 이방 나라들도...
결국... 그 하나님을 잊어 심판을 받게 되었던 것을 기억하며...

결국...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다시 당신 곁에 있게 하시기 위해...
모든 심판의 도구들을 다 뒤로 하시고 당신 스스로 백성들을 구원하게 됨을 보며...

구원은 오직 우리 하나님께로만 가능하며...
또...
깨달아지는 은혜...
그것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당신의 백성.. 끝까지 남은 자...
그들에게 반드시 있게 되는 은혜의 약속임을 기억하며!

나도 늘 깨어 주님과 동행하고!
이웃을 위해서도...
사랑의 마음으로 늘 기도의 자리를 자켜가길 기도하며...

사랑하는 주님!
귀한 새 날을 맞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귀한 삶인지를 더욱 깨닫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몸이 많이 힘든 요즘을 지내면서...
몸이 약해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또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되어 참 감사하면서...

내 영이 살아 있을 때...
그 육체적인 연약함도 뛰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다니엘 기도를 통해... 매일 묵상을 통해 알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렇게 넉넉하게 주님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더라도...
짧게라도 오늘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매일을 살아야겠다...
마음에 더욱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 되어 참 감사합니다.

새 한 주!!
사실 앞으로 두 주동안 옥희가 없어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다 넉넉히 보냈고, 또 그럴 것이란 마음이 들어 감사합니다.

옥희가 와서 민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것이 고마우면서도..
요즘 계속 몸도 마음도 힘들어하는 옥희를 보면서 짠한 마음이 많았는데...

이 주간 제부 학교에 같이 가서 쉬다 오기로 하고 오늘 새벽 기차로 함께 데트몰트에 갔습니다.

원래 몸이 좀 약한 체질이었는데...
확실히 수술 후 더 체력이 약해진 것을 저도 느꼈더랬는데...

사람이 몸이 힘들면 마음도 약해지는 것이 인지상정...
특별히 이번에 많은 것을 말씀해주시길 저도 기도하게 됩니다.

제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ㅎㅎ
동생이 그렇게 쉴 수 있는 시간을 결정해서 잘했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몸도 마음도 충전이 가득 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자자!!

어제나 오늘도 내일도 늘 함께이신 주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주님!

# 감사제목
1 추수감사주일을 보내며... 무언가 특별히 준비하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이 있었지만... 특별한 감사보다도 매일의 감사를 더욱 사모하게 하시며... 오늘도 감사로 하루를 맞게 하신 것 감사!
2 이제는 민호가 교회에서 내가 찾으로 다녀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과 잘 지내게 되어 그래도 편하게 주일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4 청년들이 생일을 잊지 않고 선물도 준비해주고 축하 노래도 불러주며 축하해준 것 감사
4 오랜만에 우리 가족이 가장 마지막 교회에서 나오며... 교회 뒤정리(남편이 거의 했지만... ㅎ) 하며 나올 수 있던 것 감사
5 옥희와 제부 학교 가기 전 함께 저녁 식사하며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옥희가 잠시 어려운 마음 나눠줘서 기도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6 새벽에 일어나서 일찍 하루를 시작하게 됨도 감사

# 칭찬
1 어제 좀 늦게 일어나서 아침이 분주하고 힘들었는데 드러내지 않고 오전 시간 잘 보낸 것
2 주일 예배도 민호와 놀면서 집중하여 드린 것
3 오랜만에 청년모임 참석해서 청년들 위해 축복기도 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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