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1. 1 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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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묵상 말씀: 예레미야 44:16-18

 

2018. 11. 13 화요일

(예레미야 44장)
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오늘은 내 생일이다... ㅎㅎ
한국 나이로는 41번째 생일인 것 같고,
독일 나이로는 40번째 생일인 날... ㅎㅎ

올해 12월이 되면 독일에서 지낸지 8년째가 되는데...
점점 이곳 나이에 익숙해지지 않나 싶다.

여기서도 지내면서 나이 이야기를 하게 될 때가 많지 않지만,
병원을 다니면 꼭 확인을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다.

마흔이든... 마흔 하나던...
수가 뭐 그리 중요하겠지만...
40대에 확실하게 들어 섰다는 것이 뭔가 의미 있게 느껴진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서른이 되면 뭔가 큰 일(?)일 있을 것 같던 내 어린 시절의 생각이 있더랬는데...

그 때 신학을 시작하게 되어서...
지난 10년의 시간이 이렇게지났는데...
금새 가기도 했던 것 같은 시간...
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던 것을 알게 된다.

돌아보며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할 일 뿐이고...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는 것...
이것을 정말 깊은 마음으로 주님께 고백하게 되는 것 같다.

특별히 요즘...
육아와 임신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 묵상을 이어가도록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손길 가운데...
둘째 출산 이후에도..
그리고 또 그 이후에도...
계속 주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이 시간을 소원하며 기도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정말 내가 사는 것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되는 매일이 아닐 수가 없다...

어제 민호가 낮잠 자는 동안...
이번 주일 언니가 설교하신 설교를 보면서...
내 마음의 소원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내 개인적인 소원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에 조금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요 며칠 묵상하며 알게 되어 간절히 기도하게 된 지난 며칠...
또 다른 감사와 기쁨으로 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특별히 생일을 맞은 아침... ㅎㅎ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것도 나는 참 좋고... ㅎㅎ
또 주님께로부터 어떤 말씀의 선물을 받게 될지...
그냥 며칠 전부터 들 뜨고 좋았던 것 같다.

이 땅에 보내주셔서 이렇게 살아가며...
주변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셔서 함께 주님 사랑 나누며 살 수 있는 것 참 감사하고...
또 그들로부터 축하와 축복 받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ㅋㅋ

이전에는 생일에 축하 받는 것이 무척 쑥스럽던 때가 있었는데... 히히...

아무튼...
그러한 마음으로 오늘 묵상 말씀을 대하며...

불순종하여 애굽에 정착하여 지내고 있는 백성들에 대한 확실한 재앙의 말씀이 오늘 선포되었지만...

이 말씀을 읽으면서...
아...
내 평생 사는 동안...
내 삶에 이러한 불순종은 정말 절대 없길 바라는 마음...

아주 대 놓고 이제 너가 하는 하나님 말을 듣지 않겠다!
백성들은 소리를 높이고 있다.

우리가 고향에 있을 때...
우리 선조들과 우리 왕들과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것이다!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여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은 이후부터...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과 멸망을 당했다...

그리니...
우리는 우리 선조들이 하던대로 그대로 다 하고 너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은 절대 듣지 않을 것이다...

백성들이 지금 이러고 있다...
아...
참말로...

남은 유다민들이 애굽으로 떠나기 전이나...
유다의 바벨론으로부터의 본격적인 침략이 있기 전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듯을 구하긴 했다.

그러나...
그 뜻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으면...
아니다...
거짓이다...
이러면서 자기들 뜻대로 하곤 했지...

애굽으로 이주한 유다민들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했지만...
자기들이 듣고 싶던 답이 아니었기에 그 말을 듣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이곳에 와 있는데...

그들의 속내가 그대로 드러나는 말을 오늘 예레미야에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원하는 것!
그것은 먹을 것의 풍부함..
재난 없이...
칼과 기근에 안전한 삶...
이것이다! 이것이야!

또 다른 말로 해석해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
그분의 말씀을 들으려 하는 것...

그것은 내 삶의 윤택함과 편안함이다.
먹는 것이 풍부하여 걱정 없이 사는 것..
그렇게 복을 받아 불안 없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 삶을 위해 이렇게 해주셔야 하는 분 아닌가...

나는...
내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신을 섬기고 믿을 것이다.

오호호호
오호호호...

참말로 백성들 지금 이러고 있는 것 아닌가...

과거 이스랑레 백성들의 애굽의 포로로부터 자유함을 입어 광야로 나오게 되었을 때...
먹을 것이 없다며 원망하던 광야의 백성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이다.

그로부터 거의 500년이 지나 이런 일이 또 반복되고 있으니...
그리 많은 세대가 지난 것도 아닐텐데...

더 이전을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사람을 지으시며...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과 늘 함께하시고 싶으셨던 것...
동산을 거니시며 아담을 부르시던 하나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그 당시만 생각해도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사랑하기에...
함께 하고 싶기에...

그런데 어찌 이리 사람 맘에 이리 악한 생각이 들어가 자리 잡게 된 것인지...

오늘 이 말씀을 대하며...
주님으로 만족합니다...
고백하며 평생을 사는 삶...
소원하며 마음에 품게 된다.

이 땅에 삶에 내 눈에 보기 좋은 것으로 인해...
주님...
조기가 좋아보이네요...
전 그럼 저리로 가겠슴다...

이렇게 보이는 것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고!!

이미 내게 좋은 것을 넘치도록 허락해주셨고...
앞으로 더 주고만 싶어하시는 주님...

그러한 주님과 함께하며...
이미 주셨고... 주시겠지만...
주님이 최고입니다!

이렇게 평생 고백하며 사는 삶을 살길...

더불어...
주님을 알아가는 것에 깊이와 넓이가 매일의 삶을 통해 더해지는 삶을 살아가길...

이러한 축복을 오늘 마구 마구 내게 더해주시길 기도하며~ ^^

사랑하는 주님...
귀한 새 날을 맞습니다...

아침에 조금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도 이 아침...
말씀으로 주님과 하루를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번주는...
아니면 이번주부터 계속 될른지... ㅎㅎ

오후가 되면 몹시 몸이 피곤해지던데...
그래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돌아다닐 때면...
더 정확히... 민호가 깨기 전까지는...

'내가 임신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볍게 느껴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쉽지 않은 하루 하루지만...
이렇게 주님과 하루를 맞고...
주신 은혜와 새 힘으로 살아가고...
이런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특별히...
이 땅에서 살면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주님의 날 향한 사랑...
내가 아직 다 알지도 못한 그 사랑을 더 알아가는 매일의 삶이 되길...

저도 주님을 더 사랑하는 매일이 되길...

주님 기도해요...

오늘 폭우가 예보되어 있는데... ㅎㅎ
민호와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는 것도 쉽지 않아서...
민호와 수영장에 또 가려고 합니다... ㅋㅋ

가서는 그래도 괜찮은데...
가려고 준비할 때나...
오가는 시간... 많이 힘들지 않길...
다녀와서 민호가 낮잠을 좀 푹 자주길... ㅋㅋ
미리 기도 올리옵나이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함께해주시며...
내리는 비처럼 은혜를 부어주실 주님!
할렐루야!! ㅎㅎ

감사하고...
마음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 감사제목
1 이 땅에 나를 보내주시고 지난 사십 년 동안 늘 동행해주신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 감사
2 어제 신애집사님이 집에 초대해줘서 맛있는 점심도 만들어주고 산책가서 차도 마시며... 오늘 생일이라고 이렇게 하고 싶었다며 섬겨준 귀한 사랑에 감사
더불어 나도 좀 편한 오전 시간 보내게 된 것 감사 ㅎㅎ
3 어제 몸도 마음도 좀 힘들었다는 묵상 글에 기도로 함께한다는 여러 분들의 글... 감사 감사!

# 칭찬
1 신애집사님 집에 가며 선물 잊지 않고 챙겨 간 것
2 오후에 민호와 잘 놀아 준 것
3 힘들지만 짜증내지 않고 어제도 하루 잘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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