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1. 5 월요일_예레미야 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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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 예레미야 36:23-26

2018. 11. 5 월요일

(예레미야 36장)
23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면도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24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유다 혈통으로는 남유다의 마지막 왕이었던 여호야김 왕 때의 일이 오늘도 어제 말씀에 이어지고 있다.

예레미야는 붙잡힌 상태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며 그 모든 말씀을 기록하라 말씀하신다.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룩을 불러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적게 하고,
자신을 붙잡혀 있어 나갈 수 없으니 그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모인 자들에게 낭독하라 한다.

바룩은 그 말대로 행하는데...
말씀을 들은 고관들은 그 말씀을 두려워하며 계속해서 전해지고 들려지는데...
왕과 신하 앞에서 말씀이 읽혀졌을 때...
그 말을 들은 왕의 반응이 어떠했는지가 오늘의 묵상 말씀이다.

때가 겨울이라 겨울 궁전에 있던 여호야김 왕...
그리고 그곳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었는데..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그것을 다 듣기도 전에 찢고 또 불 태웠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예레미야에게 당신의 말씀을 적게 하시기 전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붙잡혀서 자유롭지 못한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이었지만...
말씀도 묶여 움직일 수 없던 것은 아니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통해...
오히려 기록된 말씀이었기에 더 많은 사람에게 낭독되어져 들려질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는데...
그 말씀을 듣고 나타난 반응이 이렇게 다름을 본다.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여 마음이 움직인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왕은 그 말을 듣고 견디지 못하고 결국엔 그것을 없애버렸으나...

하나님께서는 다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고 기록하게 하시며 먼저보다 더 많은 말씀을 하시고 기록하게 하셨다고 한다.

한 나라의 왕으로 참 많은 것을 편안히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겨울 궁과 여름 궁을 두어 때에 따라 머무는 거처도 달랐고...
많은 신하들을 두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 또한 누릴 수도 있었을 터...

이러한 이유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내 나라... 왕...'
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며
그 나라가 침범을 당할 것이고
자신을 비롯한 백성들이 포로가 될 것이라는 말 앞에...
차라리 내가 모르고 안 들은 말이길...
그 기록이 아주 없어져 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던져 버림이 아니었는지...
여호야김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해본다...

오늘 이 말씀을 대하며...
나는 내가 듣기 좋은 말에만 귀를 기울이고 있지는 않은지...
또 바른 리더로 내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늘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귀하고 소중한 말씀으로 받을 줄 아는 마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을 것이니...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니...

사랑하는 주님...
귀한 새 날을 맞습니다.

오늘 묵상을 마무리 하며...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이렇게 이어지는 찬양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
주님의 사랑이
주님의 은혜가
주님의 능력이
주님의 생명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님을 기억하며...

가난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다면...
늘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게 되는 것처럼...
주님께 늘 가난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간절함
제 삶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새 한 주를 맞으며..
이번 한 주 유럽 총회 방문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또 목사님 부재로 이번 금요예배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더 기도하게 되고 정신도 바싹 차려지는 아침입니다! ㅎㅎ

참 따뜻한 목사님과 함께 이렇게 주님 섬기며 사역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자주 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참 감사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허락해주심도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 주가 목사님 총회 참석 잘 하시고,
저도 이번 금요예배 말씀 잘 준비하고 주님의 인도 가운데 있길 기도합니다.

계속된 다니엘 금식 기간...
멘토님을 비롯하여 멘토링 가족들을 위해 하루 하루 집중 기도하고 있는데...
얼마나 감사한 시간인지...
저도 무시로 함께 기도 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리 멘토링 가족들이 모두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날인데...
기도로 함께 해주는 모든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아자자!
새 한 주! 새 날!
모든 것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 ♥

# 감사제목
1 어제는 주일 얘배 집중하여 드릴 수 있던 것 감사
2 장년 모임 가운데 계속해서 은혜의 소식들을 나누게 하심 감사
3 무시로 늘 중보 할 수 있음에 감사

# 칭찬
1 장년 모임 때 내가 이야기 많이 안 한 것
2 남편과 부드럽게 대화한 것
3 저녁에 가족 위해 최선을 다해 저녁 식사 준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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