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9. 3. 1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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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전승희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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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1:3; 5

2019. 3. 16 토요일

(요나 1장)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오늘 말씀의 '그러나' 라고 문장을 이어가는 이 반어접속사가 맘에 와 닿는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명하시 니느웨의 구원을 위해 그곳으로 가라! 하셨다..
그러나!
요나는 그 말씀을 들었지만 순종하고 싶지 않기에.. 하느님의 얼굴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고 한다..

이후..
하나님께 불순종한 요나로 인해 큰 풍랑이 바다에 이는데..
그로 인해 사공들은 두려워하며 살기위해 애쓰는데..
그 와중에 요나는 배 아래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요나의 마음이 베베 꼬였는지..
우짜 해야할 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아닌 자기 마음에 있는 일에 이리도 집중되어 있고..
그것이 아닌 다른 일 앞에..

그러나..
난 내가 하고픈 걸 할거야..
이런 맘을 가졌던 걸까..

참.재밌는 선지자 임이 분명한 것 같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를 당신의 선지자로 부르시며 함께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
이 또한 내 생각과 다름을 생각해보게 된다..

요나의 이 그러나.. 의 마음..
지극히 개인적인 뜻..
유다민족이었던 그가 가진 자민족 우월주의로부터 말암아..
하나님의 구원은 내 민족에게만 있어야 한다.. 하며..
이방 나라 바벨론의 구원선포를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던 요나..

도망하는 배 안에서도 큰 풍랑 중에 잠을 자고 있던 것도..
우짜 하나님은 그러실까..
하는 울그락 불그락 맘이 그 안에 있어 다른 것은 신경이 쓰이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어째서 하나님은.이런 요나를.바벨론의 구원 선포를 하게한 선지자로 부르셨을까..
생각을 하며..

요나의 결론 말씀이기도 한 그 말씀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구원은 한 민족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온 민족을 향해 유효하다는 것..
그것을 알게하기 위함..

그리고 이 일을 참 맘에 들어하지 않은 요나를 통해 하심은..
어쩌면 이 모든 일들이..
요나 한 사람을 위한..
그의 마음을 깨우치고 또 그의 구원을 위함이 아니었을까..

자기로 가득했던 요나..
이 시대의 자기로 가득하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이 옳다 여기며 살아가는 수많은 요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어느 정도까지가 아닌..
순수한 순종..
어떤 것도 이유 삼지 않은 순종..
그것이 진정한 순종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아.. 여기까지는 순종하겠는데..
이 이상은 안되겠어..
주님..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이렇게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는게 있진 않은지... ㅎㅎ

있지.. 내게도 있다.. @.@
나 역시 그렇다면 이 시대의 요나와 같은 그런 맘을 가진 것..
그러나!
그럼에도 주님 나를 부르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오늘 내게 주어진 순종하기 어렵다 여겨지는 상황..
그것이 요나를 니느웨로 가라.. 하심과 같은 명령이 아닐까..

이전에 요나서를 읽으면..
우짜 저리 순종하지 않았을꼬...
답답한 맘이 참 많았더랬는데..

그것이 어찌 요나만의 일이었을까..
내 안에 요나도 이리 가득하니..

이 맘이..
우리 주님만으로 가득하게 하기 위해..
나의 주님께서 오늘 내 삶의 자리에서 허락해주신 이 모든 일들을 감사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도록 하자!

아자 아자!
깨달음!
그것이 행함으로까지 이어지는 은혜가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에 내게 있으니!
힘을 내자!
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
말씀의 귀한 은혜를 감사합니다..
제 안에도 요나와 같은 맘이 가득함을 보게 해주시고..
돌이켜 주님으로 가득 가득한 삶 살길 더 소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 할 때만이 아닌..
내가 무엇을 하든..
주님으로 늘 가득하여..
모든 일 주님과 함께하는 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새 날.. ㅎㅎ
지난 밤..
2-3시간 마다 민희 소리에 깨고 수유하고..
민호도 엄마를 찾아 도닥여 재우고..
ㅋㅋ
밤이 정말 쉽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 이렇게 잘 지내고 있으니.. 힘힘!

주님 은혜로 오늘도 이렇게 살아감을 감사해요..

아자자!
모든 것 감사하며..
사랑해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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