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9. 1. 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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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전승희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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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5:17

2019. 1. 22 화요일

어제는 오전에 민호 치과 예약 있어 다녀오고 동생집 가서 점심 먹고 오전 시간을 보냈는데..
점심 먹고 난 뒤 어찌나 졸리던지..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자서 힘들어도 민호 낮잠 자는 동안 누워서 쉬긴해도 잠을 자진 않았는데..
어제는 어찌나 졸리던지.더 자고 싶은데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

그 이후에도 얼마나 졸고 힘들던지..
남편이 일찍 퇴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락해봤는데 어렵다하고..
정말 힘든 오후를 보내고 남편과 민호와 잠자리에 들었는데..

요즘 자려고 누우면...
"배고파..."
라고 하는 민호.. @.@

어제도 힘들게 누인 몸을 다시 일으키는데 눈물이 그냥 주르륵.. 난다..
아빠가 먹을 것을 챙겨준다해도 꼭 다 같이 가자하는 민호.. @.@
겨우 부엌까지 가서 난 앉아 있고 남편이 민호 먹을 거 챙겨서 먹이고 방에 와서 또 거의 바로 잠이 든 것 같다..

민호 발에 손에 차이면서 자다가 깰 위기가 있긴 했지만.. ㅎㅎ
새벽에 화장실 안 가고 7시가 좀 넘을 때까지 한 숨에 잤으니..

일어나 화장실 가면서..
그래도 막달에 민호 때보다 화장실은 덜 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은 맘이 들었다.. 감사하고..
민호 때는 자다가 3-4번 가기가 일쑤였고.. 밤잠을 제대로 못자서 거의 매일 낮잠을 자야만했었는데..

가고 싶어도 좀 참아보기도 하는데..
우찌되었든 감사한 마음..

새 날을 맞는다...
요즘 달력을 보며 날짜를 꼽는 일이 잦아졌는데 ㅎㅎ
우찌되었든 시간은 갈 것이니..
힘을 내어보도록 하자!

그나저나..
화장실 다녀와서보니 민호가 미열이 좀 있다..
요즘 열이 잦아서 좀 마음이 쓰이는데..
너무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서 일찍 깨우곤 했는데 오늘은 푹 자게 하고 집에서 하루를 보내도록 해야겠다..

집에서 하루 종일 있으면 좀 답답하긴한데..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하긴 하다 ㅎㅎ

주님..
우리 민호 열 뚝 떨어지고..
요즘 변비랑 아토피가 생겨서 그런 민호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보며..
날 향한 우리 주님 마음 또 돌아보게 되는데..
어떤 때든 주님 마음 헤아리게 해주시고 생각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민호 연약한 모든 부분에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치료가 임하길 기도하며..

저도.. 또 육아휴직 전 일처리할 것이 많은 남편도 힘 주시길 기도하며..

아자자..
주님 주신 귀한 새 날!

(다니엘 5장)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어제 읽기만 한 오늘 말씀!
다시 봐도 마음에 와 닿는다..

느부갓네살 왕에 이어 왕이 된 그의 아들 벨사살 왕..
큰 잔치를 베풀고 즐기는 중 한 손가락이 나와 벽에 쓴 글을 보며 두려움을 가지고 온 나라의 자혜자를 불러 해석하게 하는데..
누구도 그 해석을 할 수 없어 다니엘이 또다시 왕 앞에 서게 된다..

왕이 그 글의 뜻을 해석하면 주기로 한 상과 명예 ..
그것을 거부하며 전혀 관심 없어하는 다니엘의 대답..
하지만 자신은 자기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알을 하겠다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뜻을 해석한 뒤 ..
부왕이 교만함으로 겪었던 일을 이야기하면 어찌하여 그 일을 교훈 삼아 겸손한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느냐는 책망을 말하는데..

결국 벨사살 왕은 손이 나와 적은 글과 같이 그 다음날 죽게 되는데..

명확한 삶의 기준과 뜻을 가지고 그것 외에 아무것에도 마음을 빼앗기거나 흔들라지 않고 그 뜻을 지켜간 다니엘..

그가 살고 있던 삶의 터전.. 그리고 일터가 자기 민족도 아니고 자기 나라도 아니었지만..
그렇지 않다하여 그 원칙을 기준을 다르게 하지 않고 살아간 다니엘..

문득 독일에 처음 왔을 때 생각이 난다..
첫 외국에서의 삶을 시작하며..
참으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내가 나서 자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곳에도 동일한 그 하나님이 계셔서 내게 말씀해주시고 함께해주심이 정말 놀랍고 신기했다..

물론 당연한 것이지만..
내가 직접 그렇게 경험한 그 경험은.무척 내게 놀라움이 되었고..
내가 어디서도 잘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실하고 담대한 마음과 더불어 온 열방이 우리 주 하나님의 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갖게 되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천국을 본향으로 한 이방으로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본향을 모두다 알고 있는건 아니니..
자국민.. 외국인으로써의 구분 속에서 이 땅에서의 삶을 이어가게 될텐데..

우리 주님 계신 본향과 그곳을 늘 사모하며 살아가며..
주님 나라의 기준과 원칙..
그것을 늘 내 삶의 원칙과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

오늘 다니엘과 또 그 친구들이 포로민이었지만..
하나니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살아갔던 것과 같이 그렇게 이 땅에서의 삶을 나도 또 내 가족도 또 나와 함께한 이웃도 살아갈 수 있음이 아닐까..

사랑하는 주님
새 날을 맞습니다..

주님께서 높이시면 낮출 자 없고..
주님께서 낮추시면 높일 자 없다 말씀하셨는데..

주님..
주님 말씀대로 살아간 믿음의 사람들..
오늘 다니엘과 친구들처럼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에서 높아진 사람들도 있었지만.그렇지 않았던 믿음의 사람들도 있었음을 기억해 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주님 것이기에..
주의 사랑하는 자녀로 살아가며 주님으로부터 부와 명예 권세 장수 다 받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겠지만..

주님..
자녀로 내가 누릴 수 있게 된 이것들보다..
내가 주님의 자녀된 것!
그것이 내 삶에 가장 큰 보배임을 기억하면서..
내 삶에서 내가 어떤 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주님의 자녀된 이 자의식을 잊지 않고 늘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귀한 새 날..
몸은 여전히 무겁지만 ㅎㅎ
잘 자고 그래도 가뿐하게 하루 맞게 해주심 감사하며..

귀한 말씀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

아..
오늘도 베를린 예술대학 안무과 진학 위해 시험에 임할 윤정 자매님..
주님 굳건히 붙들어주시고 내일까지 이어지는 긴 시험 가운데 매 순간 동행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자자!
오늘도 주님 주시는 힘으로 승리 주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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