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2. 18 화요일

페이지정보

본문

#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묵상 말씀: 에스겔 22:11-12

 

2018. 12. 18 화요일

(에스겔 22장)
11 어떤 사람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그의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그 자매 곧 아버지의 딸과 관계하였으며
12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난 주일...
청년들과 예배 후 모임을 함께하고 구역 모임하는 이야기를 지나가다 듣게 되었는데...
88년 서울올림픽 때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손에 손잡고라는 노래를 대부분 안다고 한 것 같은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코리아나였다는 것을 모른다는 친구들이 꽤 있었고... 88년에 태어난 친구들도 있다 하니...

하하...
난 그 가수도 노래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점심 때에도 주일학교 선생님인 성희집사님과 식사를 나란히 앉아 하면서 이번 교회학교 성경학교 때 아이들과 어떤 프로그램을 하면 좋을지 모임 때 물어봐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후에 나누게 되었는데...

우리는...
영화를 보거나 성격 테스트를 하거나... 뭐 이런 걸 이야기 했더랬는데...
애들이 뭘 하자... 라고 했다는데...
뭔지를 모르겠다...
물어보니...
핸드폰으로 하는 무슨 게임이라고 한다...

하하...
정말이지...
이제는 세대차이가 난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세대가 되었구나...
절로 생각하게 되었다...

하긴...
88년도에 난 이미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중고등부 아이들 생각하면...
나와는 거의 20년도 더 차이가 나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오늘 말씀을 보며...
이전에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이런 패륜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면...
몇 년 전만해도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너무나 쉽게 보다가 되어 뉴스를 통해 거의 매일 듣는 일이 되었다... 라는 것을 묵상에 썼던 기억이 새삼 들었다.

아마 묵상을 매일하기 시작한 초기 때의 일이니...
20대 중반에 내가 그렇게 썼다는 것인데...

이제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엄마와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일이 있는 거야...
너무 끔찍해...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그런 뉴스가 거의 톱뉴스가 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열기만 하면...
부모 자식간의 살인이나...
할아버지가 손녀를 성폭행하고...
아버지가 의붓 딸을 강간하고...
상습적으로 자식을 폭행하는 일...

정말 매일 매일 이런 뉴스들이 새로 등장하는 그런 시대를 살게 되었다...

우리 청년들이나... 중고등부 친구들...
태어나서부터 이런 뉴스들을 접하며 살고 있으니...
세상은 원래 이렇구나...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싶다...

나만해도...
이전에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어....
라면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무섭다 여겨졌는데...
이제는...
'또... 이런 일이...' 하며 점점 이런 일이 무뎌지는 것을 보게 되니 말이다...

정말 드물게 이런 일이 일어나던 때...
탐 뉴스로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될 때 이런 말씀을 접했을 때는...

아...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보도가 되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일들이 그 오래 전에도 있던 일이었구나...
그것을 생각해보게 되었더랬는데...

이런 끔찍한 일들이 구약시대에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그것을 지적하시면서 해주신 말씀!!

그들이 나를...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잊은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
이게 그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일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 조상 때부터 그렇게 이어온 삶을 살다가 출애굽 이후 이방과 접촉하게 되면 생긴 일...
그들만의 일...

더 넓은 시각으로 보면...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의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렇게 살아온 것인데...
이렇게 하나님보다 들리는 소식... 뉸에 보이는 소식을 먼저 접하니...

끔찍한 일을 당연시 하게 되는...
이런 삶을 그냥 살아지게 된 것이 아닐까...

이런 일이 있음은...
다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잊었기에 생긴 일이니...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
그분과 함께 할 때...
그 때 다시 모든 것의 회복이 있게 되지 않을까...

지금도 이런 뉴스를 보면...
지나치고 읽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
어쩜 이런 일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 충격이나 받아들이는 것이 이전과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된다.

죄에 대해 점점 무감각하고 무뎌질 수 있다는 것이 아닐지...
비일비재하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 말이다...

무엇을 들어야 하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내 안을 무엇으로 채우며 살아가야 할지...

너무나 쉽게 외부로부터 무언가를 내게 채우기 쉬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
이 역시도 이전보다 훨씬 더 쉽게 많은 것을 접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선택은 몫은...
예나 지금이나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으로 나를 채우기를 선택하고...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로 작정하여...
그렇게 내 안에 하나님으로 채워가는 삶...

무언가 순서가 뒤바뀌었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그것을 습관화하면...
하나님으로 나를 채워가는 것이 더 쉽고...
그렇지 않은 것이 더 어려워지는 때...
왜 오지 않겠는가...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정말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아니...
내 삶의 모든 순간 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원하며...

외부로부터의 수많은 정보... 내게 들어올 수 있는 것들...
잘 분별하며 살아야 하는 때...
오늘날임을...
또 앞으로 더한 날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인터넷이나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았던 때...
그 때의 사람들은...
더 깊이 더 잠잠히 주님과 동행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요즘은 뭐 눈을 휙... 돌리고... 귀를 휙... 돌리기만 해도...
금방 내 생각의 줄을 놓치기 쉬운 때를 살고 있으니... @.@...

또 생각해보면...
이런 것이 인간의 본성 심리라면...
과거에는 과거대로 또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확실히 속도에 있어서 차이가 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주님!!
이런 때를 살아가는 제 자신도...
또 앞으로 이러한 시대를... 또 더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들도...

어떤 시대라도 변하지 않는 이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귀한 새 날!!
오늘도 힘 주시고 동행해주시는 주님 의지하여 하루를 엽니다!

주님 더 깊이 생각하고
주님과 매 순간 함께하는 오늘이 되길!!
기도하며...

모든 것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

# 감사제목
1 오늘도 말씀으로 새 하루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
2 대출이 불가하다는 최종통보를 받게 되고... 또 다른 은행과 접촉을 하기로 했는데...
우리 개인적인 대출 조건은 이상이 없고 건축물에 대해서 미비한 서류 때문이라니...
참 쉽지 않구나... 싶은데... 더 기도하게 하신다 남편과 고백하며 더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감사
3 어제 많이 힘들지 않게 낮 시간 민호와 잘 보낸 것 감사
4 결혼 8주년 기념일인 오늘.. 지금까지 우리 가정 가운데 남편과 나와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 칭찬
1 힘들다는 생각을 스스로 떨쳐내고 힘차게 생활한 것
2 민호가 재미지게 놀아준 것
3 저녁에 맛있는 ㅎㅎ 해물스파게티 후다닥 잘 만든 것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