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2. 15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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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묵상 말씀: 에스겔 19:2-4

 

2018. 12. 15 토요일

(에스겔 19장)
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오늘 말씀도 비유의 말씀이라 뜻을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확실히 예언서의 말씀은 설명이나 주석 없이 읽기가 아직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시간이 되면 묵상 이후라도 설명을 좀 보면 훨씬 좋을텐데...

하나님께서 오늘은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해 애가를 부르라 말씀하신다.

애가... 슬픔의 노래인데...
왜 고관들을 '위해'이 노래를 하루 하신걸까?...
그리고 이어진 말씀에...

이 애가를 듣는 청중이 이스라엘의 고관이니...
그들의 어머니가 암사자라고 하고...
어머니가 사자들 가운데 엎드려 젊은 사자 중 새끼를 길렀다고 하는데...
그 새끼 하나가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를 물어 뜯기를 배웠는데 사람을 삼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방이 그를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으로 갔다고 한다.

이어지는 말씀에...
소망이 없어진 줄 알고 암사자는 다른 새끼를 또 젊은 사자 중 새끼를 기르는데... 그 사자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분명...
새끼로 있을 때...
그 때는 그렇지 않았겠지...
살기 위해 먹이를 먹는 것을 배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것이 사람에게 향하지 말아야 하는데... 배우는 중 잘못 배워 이러한 일이 일어났고...
그로 말미암아 자신도 원치 않은 결과를 보게 되었다는 것!
그것이 오늘 말씀의 교훈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무언가를 잘 배우는 것...
참으로 중요할 것이다...

아이를 낳아 길러보니...
더욱 내 지난 시간들을 돌아켜 생각해보게 된다.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
내가 부모님 곁에서 지낸 시간...
돌아보면 그리 길지 않았다.

성장하면서 주변의 영향을 참 많이 받으며 살게 된 것을 보게 되는데...

친구...선생님... 목자 등...
살아가며 만남의 축복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
그것을 더욱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자라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그런 은혜를 주셔서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음을 정말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얼마나 좋은 사람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해주시고 곁에 있게 해주셨는지...
내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스스로 분별하지 못하는 그 때에도 그렇게 함께해주신 은혜를 생각해보게 되는데...

자라면서 이러한 은혜가 민호와 또 기쁨이에게 있길 늘 기도하게 됨은 당연하고...

나 역시 앞으로도 살아갈 날이 있기에...
계속된 만남의 축복 위해...
또 이제는 누군가에게 좋은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하게 된다.

사람을 내가 바라고 원하는대로 한다는 것...
가능한 일일까?
그렇기에 오늘 이 말씀 중 암사자도 자기가 새끼를 키워 사람을 삼키는 자로 자라길 바랬을리 만무한데... 이러한 원치 않는 결과로 인해 또 원치 않은 결과가 이어진 것을 보게 된다.

이 땅을 살아가며...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세상보다 먼저 알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잘 살아간다면 그처럼 좋은 일이 없겠으나...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을 알기 전에 다른 것들을 먼저 알게 되기도 하고...
하나님을 부모나 다른 이들을 통해 알게 되었어도 또 사는 동안 만나게 되는 만남을 통해 변질되어 갈 수 있으니...

만남의 축복 위해...
그리고...
이제는 나 역시 누군가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그렇게 살아가는 것...
참으로 중요하겠다...
생각해보게 된다.

이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우리 주님 인도해주셔야 하지...

사랑하는 주님...
귀한 새 날을 맞습니다.

간밤에도 한 숨에.. 푹~ 잘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잘 자고 일어나 하루를 맞습니다.

몸이 하루 하루 더 힘들어져서 과연 출산 때까지... 이후에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드는데...
다 넉넉히 감당할 수 있어 허락된 시간!!!
주님!!
더 이길 힘 주심을 믿고 이 시간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오늘 주신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고...
배우는 자로...
또 가르치는 자로...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의 삶을 잘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남편이 어제 회사직원들과 밀라노 회사로 모두 함께 연말 모임을 갔는데...
그곳에 바람이 많이 불어 돌아오는 비행편이 연착되었다고 합니다.
바람이 잦아져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축 확정위해 기도해주고 계신데...
어제도 결과를 듣지 못하고 미뤄졌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길어져서 좀 힘들지만... 집 주인이 정말 우리 이런 상황을 이해해줘서 월요일 공사업체 사람들을 만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주님... 우리집이란 마음의 확신을 계속 가지고... 주님의 인도하심 중에 모든 일을 행하는 저와 남편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귀한 새 날 허락해주심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

# 감사제목
1 어제 민호가 일찍 일어나 정신 없이 하루를 시작했지만... 점심 때 나가서 산책도 하고 책도 보고 점심도 먹고 좋은 시간 보낸 것 감사
2 예배 가는 중 민호가 늦게 낮잠을 잤는데... 그래도 잘 자고 예배 드리며 짜증내지 않아 감사
3 남편이 없어 민호 보며 혼자 밤을 보내기 힘들었을텐데 옥희가 함께 자줘서 감사
4 대출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

# 칭찬
1 힘들었지만 민호와 외출한 것
2 서점 가서 책 잘 읽어준 것
3 민호가 낮잠 안자서 힘들었는데 예배 쌩... 달려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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