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1. 3 토요일_예레미야 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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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예레미야 34장

 

15 그러나 너희는 이제 돌이켜 내 눈 앞에 바른 일을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계약을 맺었거늘

16 너희가 돌이켜 내 이름을 더럽히고 각기 놓아

그들의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너희에게 복종시켜

너희의 노비로 삼았도다

17 그러므로 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야훼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언제부터 어떻게 이스라엘 안에 동족 간의 노비가 생긴 것일까?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과 모든 백성 사이에 맺은 계약을 맺은 것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 계약의 내용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다.

시드기야 왕 때에 하나님과 모든 백성 사이에 이러한 계약을 한 것인데…

백성들이 그것을 어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묵상 말씀으로 뽑은 15절 이후의 말씀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 년 동안 종을 삼았던 동족을

칠 년 째 되는 해에는 자유롭게 놓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어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화를 받게 되었다는 것을

오늘 이 말씀을 듣는 백성들에게 과거의 일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요셉의 때 이후…

야곱과 그의 형제가 모두 애굽으로 이주해 정착하게 살게 되었고,

요셉을 아는 사람이 죽은 후…

모세의 출생 이후 바로는 그들의 번성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그들의 종을 삼게 되는데…

이렇게 모두 종살이를 하다가 광야 생활을 시작했고,

가나안에 정착하게 된 뒤 그들은 지파 별로 땅을 분배 받아 지내게 되고

왕국 형성 이후 남과 북 유다로 갈라져 지냈고…

북 이스라엘의 멸망 이후 오늘 이 말씀까지의 역사인

남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역사까지 오게 된 것인데…

 

히브리 민족… 동족 간의 종살이를 하게 된 시점이 언제부터였는지

오늘 말씀을 보며 새롭게 생겨난 궁금증이기도 하며…

하나님께서 이를 금했던 것…

칠 년 째 되는 해에 자유를 줘야 하는 것과

또 희년에 대한 말씀이 모세를 통해 주신 계명인 것을 보면…

그 때부터 이런 일이 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는데..

 

아무튼…

이 종살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과거나 현재나…

빈부 격차나 신분의 차이가 존재했던 것…

그리고 이런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렇게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과 공부가 필요하니…

 

성경을 보며 이렇게 오늘날과 당시의 사회상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있는 것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고

또 수 천 년 전에 기록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접목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도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잊혀지지 않는다면…

후에 이 부분에 대해 더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특별히 과부와 고아를 긍휼히 여겼던 것과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외면하지 말라고

많이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해보면…

노비로 지내야했던 사람들에게 이러한 자유를 주라 말씀하신 것과

처음 말씀하신 것과 달리 칠 년 째 되는 해가 아니라

동족끼리 절대 노예를 삼지 못하도록 이후에 다시금 백성들과 계약하신 것…

이 또한 더 깊이 생각하게 하는 내용인 것 같다.

 

아무튼…

오늘 이러한 계약을 어긴 백성…

그들을 향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데…

16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돌이켜 이름을 더럽히고

바로 이 말씀이다.

 

이어지는 17절 말씀에…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

과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심이 아닌가…

 

내 개인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것…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나는 그것을 지키기로 했다는 것…

 

그것은 나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약속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드러나고 알려지면…

나의 불순종으로 인해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지켜지지 않았으니…

나는 불순종을 한 것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한 것이기도 하다는 것…

 

순종에 대해 또 다른 맥락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다.

 

아무도 알지 못하고…

나와 하나님 사이에 한 약속이니…

 

그런 일로 인함이라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하고 이야기를 한다면??? ㅋㅋ

 

말씀에 이러한 꼬투리를 잡는 것이 영 맘에 들지 않긴 한데…

(근데 꼭 그런 사람이 있지… ㅎㅎ

난 안 그러것지? 그런 적이 있었나? ㅎㅎ)

 

다른 사람들이 몰랐을 뿐이지…

말씀과 약속을 어긴 것… 곧 불순종이 성립되니

이어지는 결과는…

하나님의 이름이 더러워진 것은 동일한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하나님은 그 이름을 거룩하게 당신 스스로가 지켜 가신다.

그 이름의 거룩함을 지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

그것은 칼, 전염병, 기근에게 자유를 주었다고 한다.

불순종한 백성들은 자유함을 임은 칼과 전염병과 기근을 대적해야만 하게 되고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된다.

 

어떠한 이유에서는…

내가 종을 둘 수 있는 삶을 살았는데…

종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그런 권한을 내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행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보다 한층 더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 분…

하나님께서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 자유를 줌으로 말미암에

그야말로 그것의 종이 되어버리는 것…

불순종이 이러한 일을 있게 했으니…

 

불순종…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것.

하나님께서 무엇에 자유를 줄 수 있는 분이신지…

그리고 더 나아가…

오늘 내가 칼과 전염병과 기근으로부터 자유하다면?

나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잘 살고 있는 것이고…

또 더 나아가…

주의 말씀에 늘 순종하고 있다면…

칼과 전염병과 기근…

내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는 것…

이렇게 이어질 수 있는 것 아닐까?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주신 말씀을 더 강화하여…

남유다 백성들이 나라의 멸망이라는 참으로 어려운 시점 가운데 있으면서

종에게 주어야 할 자유… 를 말씀하셨으니…

종을 두었던 주인의 입장에서는 참 지키기 힘든 말씀일 수 있었으나…

종을 부리던 주인의 입장에서…

무조건 주인의 말에 순종해야 하는 종….

으로 그렇게 종을 두었다면…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하는 삶의 접목이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했던 것이 또 아니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관상…

삶의 어떤 일을 만났을 때..

그 일을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과 또 관계와 연관지어 생각하고

또 행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참 은혜라는 것을 오늘 말씀 통해 다시금 또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순종이 또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지 않는 삶!

순종의 삶을 넉넉히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자유를 주실 수 있는 이생의 삶에서의 두려움이라 여길 수 있는 것…

그것들이 두렵기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닌…

무엇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며 살아야 하는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마 10.28

 

이 말씀과 같이 내가 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여 늘 하나님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귀한 새 날…

오전에 오랜만에 레이나 집에 초대 받아서 남편과 민호와 함께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보내게 올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묵상도 하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ㅎㅎ

어찌나 오전 시간이 후다닥 가던지…

아침 간단하게 먹고 레이나 집에 가서

아이들은 아빠들과 놀게 하고 오랜만에 레이나와 좋은 시간 보내고

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니엘 기도 작정한지 3일째…

묵상에 대한 살짝쿵의 부담이 있지만…

잘 지켜 갈 수 있는 이 부담이 참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특별 중보 기도도 감사하구요…

남은 시간도 승리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주님 온전히 함께 해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주님!!!!

 

# 감사제목

1 오랜만에 만나 레이나 마쿠스 엘리아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

2 어제 예배 마치고 돌아와서 누워 있으면 안 될 정도로 정말 피곤하고 몸이 힘들었는데

남편이 민호를 잘 돌봐주고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다시 좋아져서 참으로 감사

3 어제 예배 드리며 민호가 차분하게 잘 놀아줘서 예배 집중해서 드릴 수 있었고,

기도 시간에 사모님이 민호를 잘 봐주시고 함께 해주신 것 감사

4 미선이가 항공우편으로 선물을 한아름 보내줘서 오늘 아침 반갑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깜짝 선물 감사 감사!

 

# 칭찬

1 레이나에게 어제 만든 카레와 이것 저것 선물 전해준 것

2 어제 묵상 통해 예배 후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던 것 ㅎㅎ

3 매일 묵상과 중보기도를 잘 지켜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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