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전도사의 묵상

2018. 10. 17 수요일_예레미야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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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 수요일

(예레미야 23장)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즘은 하루하루 배가 커지는게 느껴지면서 민호 때도 이랬나.. 원래 이렇게 배가 많이 나오나..
이런 생각이 절로 드는 하루 하루다..

오늘도 민호와 오전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며..
건물 옆을 지나며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거의 막바지 임산부 같았는데..
정말 막바지가 되면 어쩌려나.. 싶다..

이전 우리 부모님 세대만해도 아이 둘 셋 낳아서 유치원도 일찍 안보내고 다 키워내셨는데..
민호 유치원 자리가 나지 않아서 기쁨이 출산 이후이도 민호와 함께 어떻게 지내야하나..
하는 생각에 막막해지기도 하는데.. ㅎㅎ
아직 있지도 않은 일 생각해야 막막하기나 하니..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보도록 하자! 하하 ㅎㅎ

이런 와중에도 오늘 말씀 중 목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이 머무니..
주의 종으로 주의 일하며 이렇게 살게 된 삶이 얼마나 감사한가..
새삼 또 생각해보게 된다. ㅎㅎ

특별히 오늘 말씀 중..
하나님 목장의 양떼를 멸하고 흩어지게 하는 목자..
그들에게 화가 있을거라는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하나님께서 목장을.목자에게.맡기셨는데..
그 양들을 잘.돌보지 못해 멸하고 흩어지게 한다..
2절 말씀에 보면..
양 떼를 흩으며 몰아내고 돌보지 않은 것.. 그것을 악행이라 말씀하시는데..

모든 일의 결과는 있기 마련..
최선을 다했어도 양들이 잘 모이지 않고 흩어질 수는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양들을 잘 돌봐야 하는 책임은 분명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어떤 일의 결과로 인해 심하게 낙망되고 자신을 정죄하게 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과정 가운데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과.동행하며 최선을 다했다면..
어떤 결과를 만나더라도 그 앞에서 내가 가져야할 태도는 감사가 아닐까..

양들을 맡을 수 있도록 목자로 인도해주심 감사
양들을 돌볼 수 있게 해주심 감사
주님과 동행하며 양들과 함께 할 수 있음 감사
늘 감사로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
그것이 평생..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가져야하는 마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사랑하는 주님..
길지 않은 이 묵상을 마치는데 며칠이 걸렸습니다..
좀 더 일찍 일어나고 좀 더 늦게 자면 가능할텐데. .

으아..
요즘 다시 임신 초기 때처럼 피곤함이 느껴지는게..
아무래도 몸이 무거워지니 체력이 더 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민호 돌보면서도 이리 묵상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기쁨이 출산이후가 이럴 때마다 자꾸 생각드는데 ㅋㅋ

이 묵상 전에도 며칠 전에 그 얘길 한 것 같네요 ㅋㅋ

아마 며칠 전에도 이렇게 말했겠죠..
그 때 일은 그 때 가서 ㅋㅋ
또 때에 맞는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을 것을 믿고 감사해요..

하루 하루 주님 주시는 힘과 은혜로 이렇게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제도 혼자 민호랑 신나게 잘 놀고 ㅋㅋ
요즘 내가 하는 주된 일..
놀기 ㅋㅋ
놀이터에서 2세 아기 엄마도 만나게 되어 반갑구..

오랜만에 멘토님의 쫌과 ㅎㅎ
멘토링 방의 불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고.. ㅎㅎ

울 언니 위해 더 기도하게 됨도 감사해요..

참 감사한 것이..
요즘 많이 정신 없지만 틈틈이 중보기도 하며 보내는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목자로 부족하지만 이렇게 또 이런 모양으로도 쓰임 받고 있어 정말 감사하네요..

오늘은 옥희가 와서 오전 시간 함께 보내줘서 저녁 준비까지 다 마치고 예배도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서 이 시간 이렇게 보낼 수 있으니 히히..
감사 감사~

주님 모든 것 감사하구요
정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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